현공대괘는 역괘파 혹은 현공대괘파로 칭하며 이는 삼원풍수의 한 유파인데 다시 原卦파와 成卦파로 대별한다. 먼저 원괘파는 팔괘의 방위로써 당 元의 失運과 得運을 논하며 이로써 길흉을 추리하는데 장대홍의 서적은 주로 이 방법을 피력하고 있다.
이와 달리 성괘파는 즉 64괘를 영신(零神)과 정신(正神)으로 배합하여 이로써 길흉을 추단한다. 장심언을 종사로 하는 상우파와 대만의 증자남이 주로 이 수법을 활용하였는데 아직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만한 실무적인 노하우를 공개한 서적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2) 현공비성
현공풍수의 일파(一派)인 현공비성파는 또한 심씨현공파라고 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즉 《심씨현공학》의 저자인 심죽잉(沈 竹礽)이 무상파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립한 풍수이론이기 때문이다. 현재 현공풍수는 현공비성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중국의 상해와 절강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공비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는 학습방법이 비교적 쉽고 실전에서 활용할 만한 공개된 서적이 풍부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릇 그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이는 우선 用事하는 元運을 中宮에 들여와 숫자에 의하여 차례로 배열하는데 이를 애성(挨 星)이라고 칭하며 이 기본이 되는 반(盤)은 낙서수로 이루어지며 九星을 用하여 九宮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가령 三元의 9개運 중에 당령(當令)하는 用事적인 年星이 中宮에 들어오면 다시 坐山과 向적인 星數를 분별하여 中宮에 들이게 되는데 이를 양순음역(陽順陰逆)으로 구분하여 비포(飛佈)하니 이를 비성(飛星)이라고 한다.
(2) 현공비성
현공풍수의 일파(一派)인 현공비성파는 또한 심씨현공파라고 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즉 《심씨현공학》의 저자인 심죽잉(沈 竹礽)이 무상파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립한 풍수이론이기 때문이다. 현재 현공풍수는 현공비성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중국의 상해와 절강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공비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는 학습방법이 비교적 쉽고 실전에서 활용할 만한 공개된 서적이 풍부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릇 그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이는 우선 用事하는 元運을 中宮에 들여와 숫자에 의하여 차례로 배열하는데 이를 애성(挨 星)이라고 칭하며 이 기본이 되는 반(盤)은 낙서수로 이루어지며 九星을 用하여 九宮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가령 三元의 9개運 중에 당령(當令)하는 用事적인 年星이 中宮에 들어오면 다시 坐山과 向적인 星數를 분별하여 中宮에 들이게 되는데 이를 양순음역(陽順陰逆)으로 구분하여 비포(飛佈)하니 이를 비성(飛星)이라고 한다.
(2) 이원팔운과 삼원구운
현공대괘는 이원팔운을 사용하나 현공비성은 삼원구운을 사용하는데 서로 비교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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